상허문화재단은 주식회사 이노이즈인터랙티브 홍순기 대표가 상허문화재단 발전을 위하여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에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은 상허문화재단 유자은 이사장, 주식회사 이노이즈인터랙티브 홍순기 대표를 비롯해 상허문화재단 원종필 상임이사,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김호섭 경영기획실장 그리고 이노이즈인터랙티브 허승원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자은 이사장은 “작년 기부에 이어서 올해에도 상허문화재단의 발전을 위해 뜻을 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후원해 주신 기금은 상허 유석창 박사의 ‘성’, ‘신’, ‘의’ 정신을 더욱 널리 전파하여 나라를 발전시키는 인재 양성에 의미 있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홍순기 대표는 “좋은 기회로 재단에 다시 도움을 드리게 되어 뿌듯하다”며 “기부를 통해 상허 정신이 더욱 널리 퍼지고 상허문화재단을 통해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양성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순기 대표는 브랜딩, UX, 디지털서비스, 영상 마케팅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인 이노이즈인터랙티브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상허문화재단을 비롯하여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상허문화재단에는 금번 기부금 10,000,000원을 포함하여 총 2회에 걸쳐 20,000,000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