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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9988
이은철 대표, 상허문화재단에 2천만원 기부
- 작성자
- 김리현
- 조회수
- 50
- 등록일
- 2025.10.21
- 수정일
- 2025.10.21
5TIP 국제특허법률사무소 이은철 대표가 상허문화재단의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2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를 포함해 이 대표의 상허문화재단 및 건국대학교에 대한 누적 기부금은 총 1억 1천5백만 원이다.

기부금 전달식은 10월 17일(금) 오후 5시, 건국대학교 행정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기부자인 이은철 대표와 상허문화재단 유자은 이사장을 비롯해 원종필 상임이사, 김호섭 이사장 비서실장, 곽우순 경영기획부장, 김성은 윤리경영부장이 참석했다.

이은철 대표는 “오랜 기간 학교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며 늘 감사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부를 통해 상허 선생님의 뜻처럼 훌륭한 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자은 이사장은 “상허문화재단에 대한 지원과 애정에 감사드리며, 20년 이상 후원은 재단 및 건국대학교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1981년 건국대학교 전기공학과에 입학해 학사·석사·박사 과정을 모두 마치고 1995년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3년 설립된 5TIP국제특허법률사무소의 대표 변리사로 활발히 활동하는 한편, 건국대학교 신산업융합학과 겸임교수로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2004년부터 학교 발전기금을 꾸준히 기부하며 모교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